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TT 도코모/사용자 인터페이스 (문단 편집) === 옹호론? === 이러한 인터페이스 적용에 대한 옹호론도 존재한다. 바로 [[일본]]이 '''재해의 왕국'''이라는 점이다. 즉, 긴급 연락 이라던가 기상 이변을 즉각적으로 통신하기 위해서는 기존 이메일 서비스[* [[일본]]은 최근까지 통신사가 다르면 SMS를 송수신 할 수가 없어 이메일로 많이 통신을 했다.]로는 부족하기에 기기 컨트롤을 위해 넣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가능한 수준에서 타협하는 것. 애플 기기 또한 UI 자체를 변경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으나 카메라 셔터음 문제나 재해문자 수신 등에 관련해서 협조하는 중이고, 안드로이드는 특유의 자유로움을 더해 통신사가 최대한 관여하려는 것. 재해망 관리는 사실 통신사와 정부가 긴밀히 협조해야 그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문제. 반대로 아이폰에서는 애플 페이 런칭 이전까지는 모바일 스이카를 사용하지 못하는 등의 제약이 있었음을 고려해보면 일장일단이 존재하는 것이다. 특히 전세계를 찾아봐도 그 유례를 찾기 어려운 정확도와 신속도로 지진을 경고하는 [[긴급지진속보]] 또한 관할 자체는 정부이지만 방송사와의 긴밀한 협조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는 시스템이다. 당장 경보가 뜨면 방송을 진행하던 MC조차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하는데, 이러한 것이 정부의 힘만으로 가능했겠는가? 당연히 365일 24시간 재난속보 전달을 위한 스태프를 대기시키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심지어 큰 지진이 나면 TV와 라디오가 자동으로 켜지는데 이건 가전제품 제조사도 협력했음을 의미한다. 그야말로 협력하지 않은 곳이 드문 것이다. 때문에 일각에서의 '필요 이상으로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여 UI의 익숙함을 무기로 이탈 고객을 붙잡는다'는 주장은 분명 설득력이 있고, 분명 도코모의 커스터마이징은 최근 도가 지나치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나 '''그것은 취지에 어긋나는 지나친 커스터마이징 자체를 비판해야지 취지마저 부정하는 것은 본말전도'''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